‘MS 데브데이’ 행사 개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한마당을 개최한다. 15일 한국MS에 따르면 오는 20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을 시작으로 22일 부산, 23일 대전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앞선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데이 2007 코리아’를 진행한다. 올해로 10회째인 이번 행사의 주제는 ‘행복한 개발자 세상’으로, 한국MS는 개발관련 9개의 주제 강연과 분야별 1:1 전문가 상담 부스를 운영해 개발자들이 기술 비전과 실무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내년초 출시 예정인 통합개발플랫폼 ‘비주얼 스튜디오 2008’과 ‘닷넷 프레임워크 3.5’의 주요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보컴퓨터(www.trigem.co.kr)가 블랙과 실버 칼라가 조화된 젠(ZEN) 스타일 산타로사 노트북 ‘에버라텍 4600’을 출시한다. 인텔 센트리노 듀오 기술이 적용된 에버라텍 4600은 산타로사 플랫폼의 성능을 지원, 멀티미디어 재생 및 그래픽 작업 등에 최적화 됐다. 윈도 비스타 프리미엄 에디션이 기본 탑재됐고 130만 화소 PC 카메라가 기본 장착돼 화상 회의 등 업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35.8cm(14.1인치) LCD를 장착했고, 2.3kg의 무게로 설계된 에버라텍 4600은 고광택 와이드 화면을 채택해 영화 감상이 용이하고 이동성도 강화됐다. 고성능 무선랜 802.11n도 지원한다.
RWAPM 홈페이지 서버를 이전한다는 소식입니다. RWAPM 개발자가 올린 공지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rwapm.com/notice-no-23.html RWAPM 개발이 중단된다는 소식을 듣고, RWAPM 홈페이지도 문을 닫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아닌가 봅니다. 홈페이지는 계속 운영을 하되, 개발만 중단된다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홈페이지까지 닫게 되면 정말 RWAPM의 명맥이 끊어져버리는 것이라서 너무 아까운 것을 잃어버리게 되죠. 일단 홈페이지는 계속 운영을 하는 것 같으니, 언젠가는 다시 RWAPM의 개발도 재개되리라 기대됩니다.
RWAPM 프로젝트의 개발이 중단된다는 소식입니다. 아래 링크에 개발자가 올린 개발 중단과 관련된 공지사항이 있습니다. http://rwapm.com/notice-no-22.html RWAPM은 다른 APM 패키지들과는 차별되는 고유의 특성이 있어서 많은 웹마스터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RWAPM의 독특한 장점을 몇 가지 나열해보자면~ RWAPM은 설치과정이 따로 필요 없고, 압축파일을 풀기만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레지스트리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실 컴퓨터에 이것 저것 설치하면서 레지스트리가 지저분해지는 것을 아주 싫어하거든요. 레지스트리가 지저분해지고 무거워지면,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고, 컴퓨터의 실행속도도 떨어지게됩니..
RWAPM 5.7.3.8 버전이 지난 9월 6일에 발표되었습니다. http://rwapm.com/notice-no-18.html RWAPM 5.7.3.8 버전에서 Apache 서버가 2.2.6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RWAPM은 모든 바이너리 파일을 직접 컴파일해서 배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RWAPM 5.7.3.8 버전의 발표시기가 Apache 2.2.6 버전의 Windows용 바이너리 발표시기 보다 빠릅니다. Apache 2.2.6 버전은 Windows에서 몇 가지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서, Windows용 바이너리 파일의 발표를 미루었습니다. 그러니까 RWAPM 5.7.3.8 버전에 있는 Apache 2.2.6 버전은 Windows에서 발생하는 버그를 고치기 이전의 소스로 컴파일한 것이라는 이..
요즈음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이 과거와는 달리 쉽습니다. 각 포털 사이트에서 블로그, 미니홈피, 카페 등의 인터넷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기능과 디자인 또한 뛰어납니다. 포털 사이트들은 회원을 유치하여 콘텐트를 늘리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인터넷 공간을 소유하기 위해서 굳이 자신이 직접 서버를 운영하거나 유료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는 없죠. 오히려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도 더 뛰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요즘은 업로드 용량도 무제한으로 주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개인 서버를 운영하고 홈페이지를 제작해보니, 이거 생각보다 상당히 재미있군요. 이것 저것 배우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홈페이지를 제 마음대로 디자인할..
무료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부분의 업체들은 유료 호스팅을 주로 하는 업체들입니다. 이런 업체들이 무료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자신들의 지명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료 호스팅 사용자들이 유료 호스팅으로 전환할 때 호스팅 업체를 옮기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향후 유료 호스팅 고객을 유치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사실 무료 호스팅 업체들이 제공하는 사양을 살펴보면 개인 블로그를 꾸려나가기에도 상당히 부족한 수준입니다. 무엇보다도 트래픽 용량이 너무 적습니다. 결국 무료 호스팅은 연습용으로만 쓸 수 있는 정도입니다. 어쨌거나 유료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일단 무료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서 연습을 해보고, 호스팅 업체의 서비스 질을 알아볼 수 있으니, 없는 것 보다는 ..
저는 Perl의 정규표현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Perl의 정규표현식은 아주 맛이 있죠. 하지만 Perl을 깊이 공부할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Perl이 쓸모가 적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Perl은 여러 곳에서 아직도 많이 쓰이고 있는 언어입니다. 제가 처음부터 Perl을 깊이 공부할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Perl을 공부해가면서 정이 떨어졌다고나 할까요? Perl은 한마디로 너무 복잡합니다. 언어가 뭔가 정리가 안되면서, 공부하면 할수록 미궁에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Perl의 코드는 정말 눈에 안 들어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Perl 코드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는 오래된 Perl의 숙제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Perl 대신 Python이나 요즘 떠오르는 언어인 Ruby 쪽으로 기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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